1.영화정보
2. 줄거리
뉴욕의 하수구로 스며든 미스터리한 녹색 액체, ‘우즈’로 인해
아기 거북이 네 마리와 청년 쥐 스플린터는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돌연변이가 된다.
15년 후, 10대 청소년이 된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는
하수구에 숨어 사는 생활에서 벗어나 인간 세상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고
우연히 만난 학생 기자 에이프릴과 함께 도시를 위협하는 '슈퍼플라이'와 그 일당을 물리치면
뉴욕의 히어로가 되어 당당히 세상에 나갈 수 있을 거라는 꿈을 꾸는데…
인간들을 모두 돌연변이로 만들겠다는 ‘슈퍼플라이’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뉴욕!
틴에이저 히어로로 다시 태어난 ‘닌자터틀’ 형제들의 스트릿 액션 어드벤처가 펼쳐진다!
3. 스토리
'닌자 거북이'는 1983년 원작자 케빈 이스트먼과 피터 레어드의 스튜디오에서 우연처럼 탄생했는데요.
이소룡의 오랜 팬이었던 케빈 이스트먼은 '이소룡이 동물이라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안대를 쓰고 팔에는 쌍절곤은 두른 채 똑바로 서 있는 거북이'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닌자 거북이' 캐릭터에 살을 붙이기 시작했고, 자신들의 어린 시절 친구들을 떠올리며, 각각 개성 넘치는 성격을 부여했죠.
그렇게 1984년 닌자 거북이의 첫 번째 코믹북이 만들어졌고, 1987년에는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죠.
1990년대 3편의 실사 영화를 시작으로, 첫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닌자 거북이 TMNT>(2007년), 2010년대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두 편의 실사 영화까지, 지금까지 극장용으로 만들어진 '닌자 거북이' 작품은 총 6편인데요.
9월 14일 개봉한 영화,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을 제작한 배우, 세스 로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1987년에 나왔는데, 5살이었다. 내 나이 또래가 딱 좋아하도록 만들어진 작품이었다"라고 언급했죠.
판권을 보유한 파라마운트에서 '닌자 거북이'의 제작을 논의하자고 연락받았을 때, 세스 로건은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고 있었는데요.
그는 "원제인 '틴에이지 뮤턴트 닌자 터틀스'(Teenage Mutant Ninja Turtles)라는 제목을 보면 10대가 들어간다"라고 언급했죠.
"제목을 이루는 단어 중 가장 간과되었던 부분이 10대라고 생각했고, 진정한 10대 정신으로 무장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 세스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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