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화정보
“완벽한 저에게 신은 저 여자를 던지셨죠”
지성과 외모 그리고 찌질함까지 타고난, '정열'(강하늘).
“모기 같은 존재죠. 존재의 이유를 모르겠는?”
능력과 커리어 그리고 똘기까지 타고난, '나라'(정소민).
영화처럼 만나 영화같은 사랑을 했지만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한 남남이 되기로 한다.
그러나!
완벽한 이별을 딱 D-30 앞둔 이들에게 찾아온 것은... 동반기억상실?
올 추석,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웃음만 남긴 이들의
제대로 터지는 코미디가 온다!
2.[ABOUT MOVIE]
올 추석, 제대로 터진다!
기억 뻥! 웃음 빵! 강하늘, 정소민의 동반기억상실 코미디!
모니터링 시사에서부터 검증된 한도 초과 웃음이 찾아온다!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부는 추석, 강하늘과 정소민이 전국민의 웃음을 시원하게 터트릴 준비를 마쳤다. 영화 <스물>에서 자체발광 케미로 엔딩을 장식한 이들이 이번 영화 <30일>에서는 시작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코믹발광 케미를 선보일 예정인 것.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다.
<30일>은 ‘동반기억상실’이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하고 흥미로운 소재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같았던 첫 만남 이후 심장 터지는 로맨스로 이어졌지만, 어느새 로맨스보다 더 짜릿한 피 터지는 신경전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된 ‘정열’과 ‘나라’. 서로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남남이 되기로 한 이들은 완벽한 이별을 D-30 앞두고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두 사람은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뜨게 된다. 자칭 ‘인텔리전스’와 ‘핸섬’을 자랑하지만 남다른 찌질함을 가진 ‘정열’과 완벽주의자에 당당한 매력이 손꼽히지만 은은한 광기를 풍기는 ‘나라’. 완벽한 남남이 되기 위해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하는 두 사람은 30일의 카운트다운을 함께하는 내내 본능적인 찌질함과 똘기로 부딪히며 기억도 로맨스도 날리고 오직 웃음만 남긴 예측불가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별 직전 찾아온 동반기억상실이라는, 오직 <30일>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소재와 스토리는 관객들에게 대반전의 웃음을 선사, 올 추석 가장 유쾌한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30일>의 유쾌함은 개봉 전 진행된 모니터링 시사에서 일찍이 검증 받은 바, 그 신뢰도를 높인다. 기대를 뛰어넘고 예상을 빗나가는 코미디의 향연에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것. 이렇듯 독보적인 소재와 예측불가 스토리, 여기에 강하늘, 정소민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완벽한 코믹 연기까지 더해져 올 추석 제대로 터질 코미디 영화로 자신만만한 출사표를 던진 <30일>은 10월 3일(화) 오직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소감
NEW 장르 ‘코맨스’, 신선하게 터진다!
99%의 코미디, 1%의 로맨스로 완성된 <30일>
젊고 유쾌한 재미와 활기찬 웃음까지 선사할 준비 완료!
로맨스로 시작해 스릴러가 되어버린 ‘정열’과 ‘나라’의 반전 케미를 통해 범상치 않은 코미디를 선포한 <30일>이 신선한 매력이 돋보이는 ‘코맨스’의 탄생을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강하늘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새롭게 탄생한 <30일>만의 색다른 장르 ‘코맨스’는 코미디와 로맨스를 합친 말로, 이번 작품이 선사할 장르적 재미를 한마디로 보여준다.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와 달리, 99%의 코미디에 1%의 로맨스를 살짝 얹은 듯한 <30일>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차별점을 당당하게 내세워 기대감을 높인다.
남대중 감독은 “<30일>은 일반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전개를 살짝 벗어나, 이미 이별을 앞둔 커플이 모든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동반기억상실에 걸려 지난 과거가 완전히 리셋 된 상황에서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 중 무엇이 먼저 떠오를지, 영화의 처음부터 ‘혐관’을 보여주었던 두 인물의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 없다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다”며 기존 작품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설정과 신선한 재미를 <30일>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로 언급했다.
‘정열’과 ‘나라’가 선보이는 한때의 로맨스를 통해 피어나는 풋풋한 설렘, 피터지는 신경전을 지나며 드러나는 다채로운 에피소드의 향연 그리고 모든 기억을 잃은 뒤 시작되는 예측불가한 코미디까지. 99%의 코미디와 1%의 로맨스로 100% 가득 찬 웃음을 완성한 <30일>은 올 추석, 가장 젊고 유쾌한 재미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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