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정보
2. 줄거리
타고난 미각 100%, 현실 감각은 0%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과자밖에 모르는 ‘치호’ 앞에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 ‘일영’(김희선)이 나타나고,
‘치호’는 인생의 새로운 맛을 알아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염치없고 철까지 없는 형 ‘석호’(차인표), 자아도취 제과회사 사장 ‘병훈’(진선규),
예측불가한 과몰입러 ‘은숙’(한선화)까지 제대로 엮이게 된 ‘치호’.
매일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그의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변화로 뒤덮이기 시작하는데...
OMG 세상에 이런 맛이!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그가 온다!
3. [ ABOUT MOVIE ]
IT’S YOU!
올여름 달짝지근해진,
배우 유해진의 코믹로맨스 도전!
IT’S YOU!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가 올여름 극장가를 찾아온다.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 ‘강진태’ 역으로 코믹한 형사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고, <올빼미>에서 카리스마 있는 ‘인조’를 연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흥행 연타에 성공한 유해진. 이러한 그가 이번 작품 <달짝지근해: 7510>에서는 삼시세끼 과자만 생각하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로 분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새로운 얼굴과 연기로 돌아온다. 매번 맡은 캐릭터에 자신만의 매력을 입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배우 유해진은 이번에도 매력적인 캐릭터 ‘치호’를 완성해 스크린에 완벽 변신하여 나타날 예정이다.
배우 유해진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호’는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극 내향인에다 자신이 정한 계획 안에서 1초의 오차도 없이 맞춰 살아가는 캐릭터로, 계획에 없던 ‘일영’(김희선)과의 특별한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변화를 겪게 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치호’가 지닌 진지함 속에 더해지는 유해진 특유의 코미디 감각은 코믹로맨스의 재미를 한층 배가하는 것은 물론, 제목 그대로 ‘달짝지근해진’ 그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달짝지근해: 7510>을 연출한 이한 감독은 ‘치호’라는 캐릭터에 배우 유해진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캐스팅할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희로애락을 잘 표현하냐는 것이었다. 그런 점에 있어 유해진 배우는 감정의 밸런스가 굉장히 깊고 훌륭하다”라고 전한 바, 작품 속에서 보여줄 그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어디서도 본 적 없던 요상한 맛의 제과 연구원 ‘치호’로 돌아온 배우 유해진의 첫 코믹로맨스 <달짝지근해: 7510>은 8월 15일(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EW & MORE!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까지
신선한 캐스팅과 새로운 캐릭터 조합!
올여름 대한민국 극장가에 다양한 맛을 보여줄 유쾌한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을 주목할 또 하나의 이유는 신선한 캐스팅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조합이다. 유해진을 비롯해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합류, 신선도 100%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베테랑>, <택시운전사>, <공조> 시리즈, <럭키> 등 자타공인 히트 제조기 배우 유해진은 ‘치호’ 역을 맡아 삼시세끼 과자만 먹을 정도로 오직 과자밖에 모르는 요상한 맛 제과 연구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해진은 “작품에 담긴 유쾌함과 진실된 이야기를 많이 그려내려고 노력했다”고 밝히며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모습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드라마 [신의], [품위 있는 그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희선이 <달짝지근해: 7510>으로 스크린 컴백을 알린다. 김희선은 극 외향인에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무한 긍정 톡 쏘는 맛 ‘일영’ 역을 맡아보는 사람마저 밝아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치호’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만큼 색다른 케미가 예고되는 가운데, 김희선은 “촬영 기간 동안 유해진 씨가 정말 치호가 되고, 제가 일영이가 되다 보니까 감정에 있어서 ‘어떻게 해야지’라는 것이 없었을 정도로 연결돼 있었다”며 두 사람이 빚어낼 완벽한 호흡에 기대감을 더한다.
철없고 염치도, 대책도 없는 ‘치호’의 형 ‘석호’ 역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 차인표가 맡았다. 극 중 ‘치호’를 힘들게 하면서도, 동생을 아끼는 마음만큼은 큰 ‘석호’의 모습을 보여주는 그는 ‘치호’와의 형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영화에 풍성한 맛을 더할 것이다. 차인표는 실제 배우 본인과 180도 다른 모습을 준비하면서 “캐릭터를 이해하고 연기하기 위해서 A4 용지에 6-7장 정도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만들고 감독님과 의논한 적이 있다”라며 ‘석호’ 캐릭터를 위한 연기 열정을 전한 바, 작품 속 색다른 그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진선규는 ‘치호’가 근무하는 제과회사 사장이자 자칭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병훈’ 역을 맡았다. ‘병훈’은 코믹함 뿐 만 아니라 퇴사를 고심하는 ‘치호’에게 다정다감한 동료애로 용기를 북돋아 주며 빠져드는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배우 유해진과 진선규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넷플릭스 오리지널 [승리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달짝지근해: 7510>에서 펼칠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마지막으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로 통통 튀는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한선화가 무엇이든 과몰입하는 예측불가한 성격의 ‘은숙’ 역으로 활약, 신선하고도 새로운 조합을 완성했다. “‘은숙’과의 실제 싱크로율은 100%”라고 표현한 한선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는 솔직한 맛 ‘은숙’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진과 신선한 캐스팅 조합을 통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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